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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콘진,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콘퍼런스 연다…콘텐츠 스타트업 해외진출 지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오는 1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콘텐츠코리아랩(CKL) 기업지원센터에서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2018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콘퍼런스&데모데이'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2017 CKL기업지원센터 글로벌 시장개척' 사업에 선발된 콘텐츠 분야 스타트업의 전시 및 기업설명회(IR) 피칭은 물론, 해외 유수 액셀러레이터의 강연과 스타트업, VC,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네트워킹의 장이 마련된다.

행사의 첫 순서로는 먼저 글로벌 스타트업 비즈니스 트렌드와 현지 시장 진출 전략 등에 대한 인사이트 강연이 진행된다. 모바일게임 '클래시 오브 클랜'의 슈퍼셀, '앵그리 버드'의 로비오 등을 발굴·육성한 핀란드 액셀러레이터 '스타트업사우나'의 애니 라히아라 대표가 콘텐츠 스타트업의 유럽 시장 진출 전략을 소개한다.

이어서 아시아 전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한 말레이시아의 '2017 아세안 스타트업 어워드'에서 베스트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바 있는 베트남 BSSC의 구엔 티 푸옹 타오 국제협력팀장이 베트남 등 신흥 시장 진출 전략을 주제로 강연도 한다.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IR 피칭도 함께 진행된다.
참가 업체는 한콘진의 '2017 액셀러레이터 육성 지원사업'과 '2017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통해 선정된 우수 기업. 스타피드, 아키스케치, 알루머, 엔터크라우드, 코믹스브이 등 10개사이다.

피칭 심사는 인사이트 강연에 참가한 스타트업사우나와 BSSC 뿐만 아니라, 베트남 비엣젯 항공의 기업공개(IPO) 업무를 맡은 바 있는 홍콩 기반의 액셀러레이터 네스트, 중국 기반의 액셀러레이터이자 벤처캐피탈인 엑스노드, 실리콘밸리·밀라노·서울 기반의 패션 스타트업 산업을 이끌고 있는 패션 테크놀로지 액셀러레이터 그룹 등의 관계자를 초청해 진행된다.

'2018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콘퍼런스&데모데이'는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18일까지 온오프믹스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