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글동글한 이목구비에 발그레한 볼 ... 귀여운 외모로 태어나자마자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은 아기 이시즈카 렌의 근황이 전해졌다.
렌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본의 한 축제에 참가한 모습을 공개했다.
열심히 금붕어 잡기를 하다 지쳐 쓰러져 잠든 모습이다. 귀여운 모습에 보기만 해도 웃음이 지어진다.
렌은 지난해 TBS 드라마 ‘3인의 아빠’를 통해 브라운관에 데뷔, 그야말로 태어나자마자 스타가 됐다.
‘3인의 아빠’는 세 남자가 사는 셰어하우스에 난데없이 아기 렌이 찾아오면서 생기는 일을 엮은 코믹 육아 드라마다.
렌의 귀여운 외모는 일본은 물론 한국 팬들의 심장도 저격했다.
드라마 속 렌의 모습과,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일상 사진이 국내 각종 커뮤니티사이트를 통해 공유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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