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장관 "소외되기 쉬운 이웃에 대한 온정과 관심 필요"
사회복지지설 방문·위문, 용문전통시장 방문 및 물가점검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따뜻하고 정 넘치는 설 명절을 위해 소외되기 쉬운 국민들을 직접 찾는다.
김 장관은 설 연휴를 앞둔 31일 복지시설과 전통시장을 찾아 설 명절맞이 민생현장 방문에 나선다.
김부겸 장관은 먼저 정부서울청사에 근무하는 방호관, 운전원, 미화원, 시설관리원 등을 만나 근무 여건을 살펴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이후 서울 용산구에 소재한 아동 보육시설인 '영락보린원'을 찾아 원생들과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영락보린원은 1939년 설립돼 66여명의 어린이들이 생활하고 있는 아동보육시설로 김 장관은 어린이들이 명절을 즐겁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과일, 과자 등의 선물도 전달한다.
이어 김 장관은 인근에 위치한 '용산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문하고 새해 인사를 드릴 계획이다. 용산노인전문요양원은 115명의 어르신을 보살피고 있는 구립 요양시설로서 2008년부터 운영 중이다.
민생 현장 방문도 진행한다. 김 장관은 명절을 앞두고 지역물가를 점검하고 체감경기를 확인하기 위해 용산구 용문전통시장을 찾는다.
이날 김 장관은 시장상인 및 소비자들과 대화하며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온누리상품권으로 과일 등 제수용품 등을 직접 구매할 예정이다.
또 겨울철 전열기 사용 등으로 화재 위험성이 증가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용문시장 상인회에 소화기 10대를 기증한다.
김 장관은 "설 연휴가 다가오는 만큼 자칫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 대한 온정과 관심이 필요하다"며 "정부는 국민들이 설 명절을 따뜻하고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록 취약계층 지원, 물가안정,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