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한국남동발전, 취약계층 대상 에너지 나눔 실천

오성택 기자
파이낸셜뉴스

진주지역 사회복지시설 Sunny Plant 준공식 개최
진주 행복한남촌마을에 6500만원 투입 29kW급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한국남동발전이 20일 경남 진주시 문산읍 행복한남촌마을에서 태양광 나눔 복지발전소 사업인 ‘KOEN Sunny Plant’ 준공식을 개최하고 있다./사진=한국남동발전
한국남동발전이 20일 경남 진주시 문산읍 행복한남촌마을에서 태양광 나눔 복지발전소 사업인 ‘KOEN Sunny Plant’ 준공식을 개최하고 있다./사진=한국남동발전

【진주=오성택 기자】 한국남동발전이 경남지역 중증장애인복지시설에 태양광발전설비를 지원한다.

한국남동발전은 20일 경남 진주시 문산읍 행복한남촌마을에서 태양광 나눔 복지발전소 사업인 ‘KOEN Sunny Plant’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에너지 나눔을 실천하고, 이를 통한 국민 중심의 에너지 복지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남동발전이 6500만원을 지원해 29kw 설비용량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고 △한국에너지공단 경남본부에서 행정지원 △경남햇빛발전협동조합이 설치·유지 관리한다.

이 설비는 20년간 운영되며 여기서 발생되는 약 1억6700만원의 예상 발전수익금은 복지시설인 행복한남촌마을에 전액 기부된다.
한국남동발전은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를 통해 전력공급은 물론, 태양광 발전을 통해 얻는 수익으로 복지시설이나 에너지 취약계층의 자립기반을 마련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광성 한국남동발전 기술본부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일회성 기부에서 벗어나 태양광 발전소 설치·운영을 통한 수익금으로 복지시설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정부의 재생에너지 보급·확대 정책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동발전은 지난 2011년 전북 완주군 율목마을 태양광 발전기 설치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22곳에 태양괄 발전설비 설치를 지원했다.

[email protected] 오성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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