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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告]글로벌 신약개발 패러다임의 전환..그 현재와 미래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6.10 18:04

수정 2019.06.10 18:04

'제11회 서울국제신약포럼' 20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서 개최
'First-Class 경제신문' 파이낸셜뉴스는 '신약개발 패러다임의 전환, 조직칩과 오가노이드'를 주제로 6월 2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 파크볼룸에서 '제11회 서울국제신약포럼'을 개최합니다.

국내 제약사들이 제네릭(복제약) 위주에서 벗어나 글로벌 신약을 개발하기 위해 연구개발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신약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동물실험인 전임상을 거쳐 1~3상을 통과해야 합니다. 하지만 전임상에서 약효를 나타냈던 약물이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는 효과를 보지 못해 신약 개발이 중단되는 사례도 종종 나오고 있습니다.

사람의 세포 단계에서 약물의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면 임상시험에 들어가는 비용과 시간을 줄일 수 있게 됩니다.
이 때문에 최근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는 전임상 단계나 임상시험 전에 사람 세포를 이용해 만든 조직칩과 오가노이드를 이용해 약물의 효과를 알아보는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서울국제신약포럼에서는 임상시험에서 조직칩과 오가노이드의 기술이 어떤 것인지 알아보고 글로벌 제약사는 이를 어떻게 임상에 적용하는지 살펴보도록 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 행사 : 제11회 서울국제신약포럼

■ 일시 : 6월 20일 오전 9시~오후 3시

■ 장소 :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 파크볼룸

■ 주제 : 신약개발 패러다임의 전환, 조직칩과 오가노이드

■ 주최 : 파이낸셜뉴스, 한국화학연구원

■ 후원 :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한국바이오협회

■ 문의 : 서울국제신약포럼 사무국 (02)6565-0013

e메일 8amwon@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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