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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카드뮴 기준치 초과·검출된 미국산 '아보카도' 회수

뉴스1

입력 2019.08.02 18:39

수정 2019.08.02 21:56

기준치를 초과한 카드뮴이 검출된 미국산 '아보카도' 모습.(사진 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뉴스1
기준치를 초과한 카드뮴이 검출된 미국산 '아보카도' 모습.(사진 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박상휘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일통상이 수입·판매한 미국산 '아보카도'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카드뮴이 검출돼 회수했다고 2일 밝혔다.

수일통상의 아보카도에서 검출된 카드뮴 함량은 0.12밀리그램 퍼 킬로그램(mg/kg)으로 기준치 0.05mg/kg보다 2.4배로 많았다.


회수 대상은 포장일자가 2019년 7월4일인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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