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경북 안동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1시 34분께 안동시 한 주택에서 50대 부부가 구토 등 약물중독 증세를 보여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관계자는 "부부싸움을 하던 부부가 홧김에 독극물을 마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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