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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돈 썼습니다" 모델 신재은 결혼 깜짝 발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11.26 13:58

수정 2019.11.26 13:58

신재은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 많은 분들 축하 감사"
모델 신재은 인스타그램 © 뉴스1 /사진=뉴스1
모델 신재은 인스타그램 © 뉴스1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모델 신재은(28)이 깜짝 결혼 소식을 전했다.

신재은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축! 재니 결혼, 저는 이제 온전히 제 일에 더 집중할 수 있는 사람이 됐어요”라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신재은은 남편의 신상은 공개하지 않았다.

결혼식은 지난 24일 서울 강남의 모 호텔에서 진행됐으며 몰디브로 12일간 신혼여행을 떠났다.

모델 신재은 인스타그램 © 뉴스1 /사진=뉴스1
모델 신재은 인스타그램 © 뉴스1 /사진=뉴스1

이어 그는 결혼식의 사회를 본 개그맨 이상준, 축가를 부른 가수 뮤지와 문명진 등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유명 유튜버 도티 역시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끝으로 신재은은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제가 올랐다. 축하 많이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예쁜 사진 보여드리려고 큰 돈 썼다”라며 드레스 정보를 공개하기도 했다.

모델 신재은 인스타그램 © 뉴스1 /사진=뉴스1
모델 신재은 인스타그램 © 뉴스1 /사진=뉴스1

한편 신재은은 지난 2018년 남성잡지 맥심의 표지 모델로 이름을 알리며 유튜브 등 개인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신재은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123만명에 달한다.

#모델 #신재은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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