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뉴스1) 이상휼 기자 = 경기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덕정동 소재 양주체육복지센터 인근에 주차타워 건립을 완료하고 2월 한달 간 시민에게 무료로 개방한다고 3일 밝혔다.
덕정동 206-1번지 일원에 위치한 주차타워는 지난달 준공했으며 지하1층, 지상3층 규모에 127대를 동시에 주차할 수 있다.
양주체육복지센터 내 43면의 지하주차장과 주차타워의 이용 활성화를 위한 무료 시범운영과 홍보를 적극 실시하고 3월부터 유료로 전환할 계획이다.
양주체육복지센터 주차타워는 시설관리공단에서 위탁·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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