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확실성의 시대 서민금융 돌파구는
신종코로나 특별대책 마련
'First-Class 경제신문' 파이낸셜뉴스가 오는 20일 '제9회 서민금융포럼 및 서민금융대상'을 개최합니다.
신종코로나 특별대책 마련
올 들어 글로벌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경기침체와 소상공인 경영난 등으로 우리 사회의 취약계층들이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미취업 청년층을 비롯해 저소득·저신용자들이 금융 사각지대로 내몰리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이처럼 어려운 시기에 서민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바로 서민금융입니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서민금융기관, 금융권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에 파이낸셜뉴스는 서민금융 발전에 기여한 기관·개인을 선정해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서민금융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특히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 안전하게 행사가 열릴 수 있도록 특별대책을 마련했습니다. 행사장 정문과 후문 그리고 입구에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해 발열(37.5도 이상) 증세 등을 보이는 참석자는 입장을 제한할 예정입니다. 또 VIP티타임 장소와 등록 데스크에 손세정제와 마스크를, 행사장 입구에 예방수칙 안내문구가 담긴 X배너를 설치하고 의료요원도 상주합니다.
시상내역, 방역대책 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fnmice.com)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행사명 : 제9회 서민금융포럼 및 서민금융대상
■ 주제 : 금융혁신을 통한 서민금융 활성화 방안
■ 일시 : 2월 20일(목요일) 오전 9시~오후 1시
■ 장소 : 서울 소공로 웨스틴 조선호텔 오키드룸(2층)
■ 주최 : 파이낸셜뉴스
■ 후원 :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 저축은행중앙회, 신협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 여신금융협회
■ 문의 : 서민금융포럼 및 서민금융대상 사무국
전화 (02)6965-0013, e메일 d.lee8948@fnmi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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