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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서천·부여·논산 호우주의보…최대 150mm 이상 폭우

뉴시스

산사태·축대 붕괴 등 피해 주의 당부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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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기상청이 오후 3시를 기해 충남 보령·서천·부여·논산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29일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해상에서 강하게 발달한 비구름대가 시간당 40km 속도로 북동진하고 있어, 늦은 오후부터 대전·세종·충남 대부분 지역에 강한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내리는 비의 양도 시간당 30~50mm로 지역에 따라 최대 150mm 이상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특히 29일 오후 9시께부터 내일(30일) 오전 3시 사이, 강한 남풍과 함께 돌풍,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면서 저지대와 농경지 침수, 산사태, 축대 붕괴 등 비 피해가 없도록 유의를 당부했다.

바람도 최대순간풍속이 시속 70km 이상으로 불어 시설물 관리는 물론 계곡이나 하천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으니, 야영객들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 관계자는 "대전·세종·충남 지역에 많은 비와 바람이 예상되는 만큼,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ong1007@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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