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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배훈 증평부군수, 공직 마감하며 장학기금 기탁

뉴시스
[증평=뉴시스]강신욱 기자 = 이배훈 충북 증평군 부군수가 29일 증평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공로연수 이임식에서 38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는 이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증평군 제공) 2020.06.29. photo@newsis.com
[증평=뉴시스]강신욱 기자 = 이배훈 충북 증평군 부군수가 29일 증평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공로연수 이임식에서 38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는 이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증평군 제공) 2020.06.29. photo@newsis.com

[증평=뉴시스] 강신욱 기자 = 이배훈 충북 증평군 부군수는 29일 38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했다.

이 부군수는 이날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로연수 이임식을 했다. 이 자리에서 지역인재 양성에 써달라며 (재)증평군민장학회에 장학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 부군수는 이임사에서 "증평군은 공직자, 군민의 지혜와 역량을 한데 모은다면 반드시 행복에서도 최고, 안전에서도 최고를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임 후에도 증평 발전을 위해 성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부군수는 충주 출신으로 1982년 괴산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1991년 충북도에 전입해 주요 부서를 두루 거친 뒤 2016년 7월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했다.

법무통계담당관, 의회운영전문위원, 문화예술산업과장 등을 지내고 지난해 1월 15대 증평부군수로 부임했다.

이 부군수는 재임 기간 에듀팜특구 부분 개장, 좌구산휴양랜드 관광자원 개발, 정주여건 개선과 원도심 활성화, 독서왕김득신문학관 개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 등에 힘썼다.

지방재정 우수사례 발표대회 대통령상, 정부혁신추진 평가결과 국무총리 기관표창 등 ‘작지만 강한 도시’ 입증과 군 개청 후 역대 최대 규모인 28건 480억원의 각종 공모사업 예산을 따내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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