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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의 뛰어난 상품력…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 7일 1순위 접수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7.03 16:20

수정 2020.07.03 16:20

자이의 뛰어난 상품력…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 7일 1순위 접수

전용 36㎡, 44㎡타입부터…중형 면적까지 소비자 호평
내부 공간 활용도 높이는 4베이 설계에 침실 4개의 대형 수납공간까지 갖춰 관심 높아
오는 7월 6일(월) 특별공급, 7일(화) 1순위 청약 접수 실시

GS건설과 쌍용건설이 공급하는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이 뛰어난 상품성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1~2인 가구나 투자자에게 선호도 높은 소형 면적에서부터 방을 최대 4개까지 선택할 수 있는 중형 면적까지 갖춘 만큼 다양한 수요자들의 선택지를 높인 아파트로 관심을 모은다.

최근 견본주택의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은 오픈 이후 상품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다. 일대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던 우수한 설계를 비롯해 광폭 강마루 등 고급스러운 마감재까지 적용돼 예비 청약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수요자들의 선택권을 높이는 다양한 면적 구성도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 가장 장점 중 하나로 꼽힌다.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은 전용면적 36~84㎡로 구성된다.
전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된다. 일반 분양분을 세부면적별로 살펴 보면 전용면적 36㎡ 50가구, 44㎡ 149가구, 59㎡ 586가구, 73㎡ 359가구, 84㎡ 183가구, 총 1,327가구이다.

특히, 전용 36㎡, 전용 44㎡의 경우 다른 일반 분양 상품에는 흔치 않은 면적이기 때문에 최근에 증가하는 1~2인 가구 맞춤형 실수요 상품뿐만 아니라, 입주 후 임대를 놓을 수 있는 투자 상품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이러한 타입은 아파트의 특성상 비슷한 크기의 오피스텔이나, 빌라 상품보다 보안이 뛰어나고 2054가구 대단지의 커뮤니티 시설, 조경까지 누릴 수 있어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단지 인근으로 인하대학교를 비롯해 법조타운이 자리한 만큼 전용 36㎡, 전용 44㎡타입의 경우 임대 상품에 대한 문의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59㎡, 전용 73㎡타입도 관심을 끈다. 가장 많은 가구수가 일반 분양되는 전용 59㎡타입의 경우 4베이(bay)를 적용해 공간 활용도가 우수하며, 드레스룸을 비롯해 다용도실 등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설계가 눈에 띈다.

전용 73㎡타입도 타입에 따라 4베이에 추가 발코니 창문, 거실 창문을 설계해 세대 내부에 있어도 외부 조경을 누릴 수 있는 개방형 설계를 도입했다. 또한, 드레스룸을 비롯해 부부욕실 내 샤워부스, 비데, 수납형 욕조 등 생활에 필요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가장 큰 면적인 84㎡타입의 경우 대형 드레스룸과 거실을 제외하고도 침실이 4개나 있는 넓은 면적 구성을 갖춰 호평을 받는다. 특히 특화 조명이나 우물 천장, 시트 판넬 등 고급스러운 내장재로 널찍한 공간 구조의 장점을 살렸다. 또한 84㎡타입에서만 선택 가능한 와이드 다이닝, 디럭스 다이닝을 통해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구조 선택이 가능하다.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의 자세한 유니트 내부는 자이 유튜브 채널 ‘자이TV’를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방송인 서경석, 홍진영 엄마 등이 함께 단지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을 재미있게 풀은 영상이 공개됐다.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의 청약일정은 7월 6일(월) 특별공급을 실시하며 7월 7일(화)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이어서 7월 16일(목) 당첨자 발표, 7월 27(월)~8월 2일(일)까지 정당 계약이 진행된다.

이 단지는 주택 유무나 세대주, 세대원에 상관없이 청약통장 가입 후 1년이 지나고 예치금을 충족하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재당첨 제한이나 기존 당첨 여부에 관계 없으며, 당첨자 발표 후 6개월 뒤부터 횟수 제한 없이 전매가 가능하다. 인천 전체가 조정대상지역 및 투기과열지구가 된 가운데 인천에서는 막바지 전매 무제한 단지가 될 전망이다.
단, 중도금 대출 등 금융과 관련된 부분은 조정대상지역 규제가 적용될 예정이나, 추후 확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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