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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告] fn, 2일부터 강남시대 연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11.01 18:15

수정 2020.11.01 18:15

창간 20년만에 여의도 떠나 서초동에서 제2창간
[社告] fn, 2일부터 강남시대 연다
'First-Class 경제신문' 파이낸셜뉴스가 강남시대를 열어갑니다. 지난 2000년 6월 서울 여의도에서 창간한 지 20년 만에 서초동으로 둥지를 옮겼습니다. 이를 계기로 제2 창간을 선언합니다. 강남은 대한민국 벤처의 요람입니다.

한국 경제를 선도하는 수많은 혁신기업들이 이곳 강남에서 성공 신화를 일구었습니다. 벤처는 도전입니다.
스무살 파이낸셜뉴스 역시 끊임없는 도전정신으로 코로나 이후 디지털 시대를 주도하는 신문이 되겠습니다. 파이낸셜뉴스는 '모나지 않은 정론, 기업과 함께 성장, 기독교 사랑 구현'이라는 사시 아래 독자 여러분과 함께 걸어왔습니다.
앞으로도 독자 제일주의를 실천하는 언론이 되겠습니다. 변함 없는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사옥 이전 후에도 전화번호(대표 02-2003-7114)는 바뀌지 않습니다.

※ 신사옥 주소 :(06628)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315 파이낸셜뉴스빌딩(지번 서초동 133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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