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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원 불명 n차 전파···' 광주에서 4명 신규 확진

뉴시스

입력 2020.12.09 17:57

수정 2020.12.09 17:57

해외입국자 2명도 감염

(출처=뉴시스/NEWSIS)
(출처=뉴시스/NEWSIS)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에서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에 의한 n차 전파가 이어지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명 늘었다.

광주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9일 오후 5시30분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명이다. 이들은 광주 770~773번 환자로 등록돼 격리 병상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특히 광주 772·773번 환자는 '감염원 불상' 확진자와 직·간접적 접촉을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노출된 것으로 보인다.

772번 환자는 구체적인 전파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의 3차 감염사례로, 방역체계에서 관리되지 않은 시민이다.



773번 환자 역시 감염원을 알 수 없는 649번 환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이었다.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광주 770·771번 환자는 각각 헝가리와 불가리아에서 입국한 뒤 시설 격리 도중 확진됐다.

시 방역당국은 역학 조사를 통해 지역 내 동선·접촉자를 추적, 촘촘한 방역망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전남에서는 이날 현재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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