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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소식] 창작 단막 희곡집 발간 등

뉴시스
표지-창작 단막희곡집 See, 興.
표지-창작 단막희곡집 See, 興.

[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시흥시는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2020 에코-제작자 양성 입문 과정(2기)’ 공연 분야 결과물을 창작 단막 희곡집으로 엮어 발간·배포한다고 9일 밝혔다.

이에 앞서 시는 관내를 대표하는 생태문화자원과 문화 콘텐츠 장르와의 접점을 시도하고, 지역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자 ‘2020 에코-제작자 양성 입문 과정 2기’를 기획했다.

아울러 이번에 ‘See, 興’으로 이름 붙여진 희곡집을 발간했으며, 6편의 단막극을 담고 있다. 6명의 예비 창작자들이 제작에 참여했다. 소재 선정부터 작품 창작, 그리고 희곡집의 제목까지 모두 6명의 손을 거쳐 완성됐다.

갑작스러운 분양권 당첨으로 시흥으로 이사 온 한 여성이 집이 가진 의미와 이웃에 대해 깨달아가는 ‘우리 집에 놀러 오실래요?’, 시흥염전과 그곳에 살았던 염부들의 땀내 나는 이야기를 그린 ‘염부, 소금밭에 돌아오다’ 등을 품고 있다.

또 연꽃테마파크에 사는 귀여운 개구리들의 좌충우돌 모험담을 그린 ‘연꽃마을 친구들’ 등 다양한 연령대를 위한 이야기들로 풍성하게 채워졌다. 300여 권을 제작했으며 오는 14일까지 도서관, 행정복지센터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건강도시 열린토론회 현장.
건강도시 열린토론회 현장.

◇ ‘비대면 시대 도시와 건강’ 토론회 개최

경기 시흥시는 최근 청내 늠내홀에서 ‘비대면 시대 도시와 건강’을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비대면 상황에서 시민의 건강을 지키고 증진할 수 있는, 강한 도시환경 조성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기획됐다.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 격상으로 지정토론자 6명 이외는 모두 유튜브를 통해 참여했다. 6명 역시 일정 거리를 유지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토론회를 진행했다.

아울러 토론회는 실시간 시흥시청 유튜브로 생중계됐다. 환경 및 도시계획에 관심 있는 시민들과 대한민국 건강 도시협의회 회원 도시 직원들이 참여해 많은 질문과 의견을 제시했다.

손창우 서울연구원 박사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건강 도시 뉴 패러다임, 강범준 명지대학교 교수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 도시계획의 고민, 지우석 경기연구원 박사의 ▲건강 도시를 위해 걷고 싶은 도시교통 환경 만들기 등의 주제 발표가 열렸다.

이와 함께 김태환 국토연구원 국가 균형 발전지원센터 소장, 이상대 경기연구원 박사, 김영현 건축 도시공간연구소 박사가 토론자로 나서 논의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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