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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사전투표 자신감…김종인·주호영 "너무 의심 말고 많이 참여"

뉴스1
김종인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1.3.29/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김종인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1.3.29/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유경선 기자 =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9일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에 "많이 참여해주셨으면 하는 게 당의 입장"이라며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마친 후 취재진과 만나 "사전투표에 대해 지난 총선을 겪고 난 다음에 의심하는 우리 당 지지자들이 많이 있다"며 "그러나 전반적으로 봤을 때 그거에 대해 너무 의심하지 말고, 사전투표에 자유롭게 많이 참여해주셨으면 하는 게 당의 입장"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날 회의에서 주호영 원내대표도 "사전투표도 본투표와 마찬가지다. 압도적 투표율로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자"라며 "사전투표에 대해 의심을 가지지 마시고, 모두 연락하고 하셔서 사전투표에 적극 임해주실 것을 부탁한다"고 언급했다.

김 위원장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의 공동 유세 가능성에 대해서는 "내가 후보가 아닌데 안 대표하고 같이 유세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고 잘라 답했다. 그는 선거운동이 시작된 지난 25일 서울 중구 덕수궁 대한문 앞 유세에서 안 대표가 단상에 올라 연설을 시작하자마자 자리를 뜬 바 있다.

그는 "본인이 단일화를 외쳤고, 단일화가 됐으니까 유세 현장에 나오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안 대표 쪽으로 갈 수 있었던 표가 오세훈 후보로 모이는 것은 당연한 현상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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