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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대성엘텍, 현대 전기차 아이오닉5 기반 로보택시 개발↑

최두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3.31 10:02

수정 2021.03.3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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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대성엘텍이 현대자동차가 아이오닉5를 기반으로 한 자율주행 로보택시(robotaxi)를 개발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31일 오전 10시 2분 현재 대성엘텍은 전 거래일 대비 3.42% 오른 13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로보택시는 현대차 자율주행 합작사 모셔널이 개발하고, 미국 차량공유 업체 리프트(Lyft)를 통해 서비스한다고 보도했다.

모셔널은 현대차 전기차 아이오닉5를 기반으로 한 자율주행 로보택시를 개발하면서 2023년 미국에서 서비스를 개시한다.

모셔널은 현대차와 앱티브의 자율주행 합작회사다. 리프트와는 현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로보택시 시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성엘텍은 2017년 산업통상자원부의뉴스] 대성엘텍이 현대자동차가 아이오닉5를 기반으로 한 자율주행 로보택시(robotaxi)를 개발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31일 오전 9시 58분 현재 대성엘텍은 전 거래일 대비 0.76% 오른 13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로보택시는 현대차 자율주행 합작사 모셔널이 개발하고, 미국 차량공유 업체 리프트(Lyft)를 통해 서비스한다고 보도했다.

모셔널은 현대차 전기차 아이오닉5를 기반으로 한 자율주행 로보택시를 개발하면서 2023년 미국에서 서비스를 개시한다.

모셔널은 현대차와 앱티브의 자율주행 합작회사다. 리프트와는 현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로보택시 시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성엘텍은 2017년 산업통상자원부의 ‘자율주행자동차 핵심기술개발 사업’ 국책과제 주관사로 선정됐다.
자율주행차 사고 데이터 저장장치(ADR) 기술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ADR 데이터의 조작 및 무단유출방지를 위한 보안기술도 개발할 예정이다.
공동 참여 기관은 현대모비스, 세코닉스, 베라시스, 전자부품연구원 등이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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