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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개소 준비 '잰걸음'

뉴스1
4월부터 만 75세 이상 고령층에게 접종할 화이자 백신이 국내에 도착한 24일 오후 울산 동천체육관에 마련된 중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의료진이 백신을 초저온 냉장고에 넣고 있다. 2021.3.24 /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4월부터 만 75세 이상 고령층에게 접종할 화이자 백신이 국내에 도착한 24일 오후 울산 동천체육관에 마련된 중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의료진이 백신을 초저온 냉장고에 넣고 있다. 2021.3.24 /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울산 울주군은 4월 8일 군내 국민체육센터에 설치될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개소를 위한 막바지 준비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31일 울주군에 따르면 2분기부터 75세 이상 어르신과 노인시설 거주·이용·종사자를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 접종이 실시됨에 따라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 초저온냉장고 설치, 비상발전기설비 구축 등을 이날 완료했다.

접종은 중앙정부의 백신공급, 접종 대상자 확정 등 사정에 따라 4월 중순경에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군은 다음달 1일에 합동점검을 통해 접종센터 방호관리, 전기안전 및 소방안전, 센터 설치기준 충족 여부 , 이상반응 발생 환자 긴급 이송체계 등을 중점 점검한다.

특히 화이자 백신을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해 초저온 냉동고는 물론 갑작스러운 정전에 대비한 무정전 전원장치(UPS), 비상발전시설 구비 등도 철저히 확인한다.

또 2일 예방접종센터에서 진행되는 모의훈련에서 신원확인부터 문진, 예진, 접종, 전산 확인, 이상 반응 대기, 이상 반응 모니터링, 응급상황대처 등 백신 접종의 전 과정의 실제 연습을 통해 신속하고 안전한 백신 접종 준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정진근 울주군보건소장은 "전 군민의 70%가 접종해 집단면역을 확보할 수 있도록 예방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군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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