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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행감 대비’ 현장의정…자치위 산건위

강근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9.08 01:57

수정 2021.09.08 01:57

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현장방문. 사진제공=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현장방문. 사진제공=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현장방문. 사진제공=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현장방문. 사진제공=남양주시의회

【파이낸셜뉴스 남양주=강근주 기자】 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는 제281회 임시회 기간인 6일부터 7일까지 이틀 동안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한 현장방문을 진행했다.

이날 시의원들은 관내 주요 공공시설 및 사업장을 방문해 집행부 관계자로부터 추진현황과 운영방안 등을 보고받으며 그동안 진행 성과와 추진 과정상 미흡한 점을 파악하는데 집중했다.


현장방문 대상지는 총 26곳으로 자치행정위원회는 청소년 전용공간 under 18, 남양주시복지재단,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 화도노인복지관, 몽골문화촌, 정약용큰마당, 능내역사문화공원 등 15곳을 방문해 사업진행 현황 및 운영실태 등을 점검했다.

남양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현장방문. 사진제공=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현장방문. 사진제공=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현장방문. 사진제공=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현장방문. 사진제공=남양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심석고등하교 지하주차장, 군도 9호선(산성고개), 오남 팔현밸리 리조트 조성사업 부지, 오남역 앞 도시계획도로, 진접역, 아이스팩 재활용시설 등 11개 현장을 방문해 공사 추진현황 및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위원들은 2일간 현장방문에서 예산낭비 요소는 없는지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관련부서 공무원에게 세부사항을 질의하는 등 현장에서 파악한 문제점과 미흡한 점을 올해 행정사무감사에 반영할 계획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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