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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요양시설 관련 7명 사망…누적 40여명

뉴시스

입력 2021.12.17 18:31

수정 2021.12.17 18:31

기사내용 요약
7개 요양병원·요양원에서 450여명 감염…사망사례 계속될 듯

[사진=뉴시스DB]병원으로 이송도는 코로나19 환자.
[사진=뉴시스DB]병원으로 이송도는 코로나19 환자.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에서 요양시설내 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고령층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다.

17일 대전시에 따르면 확진자 가운데 7명이 더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코로나19 관련 누적 사망자는 122명으로 늘어났다.

지난 14일 확진된 뒤 을지대병원서 입원치료를 받던 10463번(70대) 확진자가 당일 숨졌고, 9219번(90대)과 9782번(90대), 9492번(80대), 9494번(90대) 확진자 등 4명은 동구 나날요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던 중 지난 14일과 15일 사이에 사망했다.


또 지난 1일 확진된 8731번(70대) 확진자는 서구 나진요양병원서 입원치료 중 15일 숨졌고, 지난 4일 확진 이후 유성구 나우리요양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9145번(60대) 확진자는 전날 사망했다.



대전에선 최근 요양병원과 요양원 등 7개 요양시설에서 450여명이 코로나19에 집단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 가운데 40여명이 숨졌고, 고령자가 많아 추가 사망사례가 이어질 것으로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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