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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사랑의연탄 모으기 기부행렬 ‘장사진’

강근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양평군청 전경. 사진제공=양평군
양평군청 전경. 사진제공=양평군

【파이낸셜뉴스 양평=강근주 기자】 양평에는 지금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이 뜨겁게 달아올라 기부행렬이 장사진을 이루는 모양새다.

15일 하루에만 양동적십자봉사회(300만원)을 비롯해 △양동청년회-(사)양동지킴이-양동자율방범기동순찰대 400만원 △양평부추영농조합법인 200만원 △대산축산농장 100만원을 기부했다. 양평독립유공자선양회(200만원) 양평신협(100만원) 양평지역건축사회(500만원)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양평군지부(200만원)도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에 참여했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 참석한 기부자들은 “십시일반 나눔으로 겨울철 이웃에 온기를 전달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나고 지역 공동체 의식도 높아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상황인데도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기부자에게 무척 감사하다”며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은 저소득층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필요한 연탄, 난방유, 난방용품 등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0월 중순부터 시작해 현재 진행 중이다. 동절기 내내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은 참여가 가능하다.

모금된 성금과 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되고, 기부금액에 대해선 법정기부금 영수증이 발행돼 연말정산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세부사항은 양평군 지역돌봄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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