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1일 오후 2시15분쯤 대구 서구 중리동의 섬유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중이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차량 37대와 소방인력 120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서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길이 잡히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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