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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도영, 희망브리지에 산불 성금 3000만원 기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3.08 16:01

수정 2022.03.08 16:01

NCT 도영 /사진=희망브리지
NCT 도영 /사진=희망브리지

[파이낸셜뉴스] 아이돌그룹 ‘NCT’멤버 도영이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등 산불 피해복구에 성금을 기부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도영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등지의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3000만원을 전해왔다고 8일 밝혔다.

도영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으신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
산불 진화에 최선을 다하고 계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