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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타지키스탄 고용부 장관 면담…고용·개발협력 확대 논의

뉴스1
구윤철 국무조정실장(오른쪽)이 1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아몬조다 타지키스탄 노동이주고용부 장관을 면담하고 있다. (총리실 제공) © 뉴스1
구윤철 국무조정실장(오른쪽)이 1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아몬조다 타지키스탄 노동이주고용부 장관을 면담하고 있다. (총리실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구윤철 국무조정실장은 1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아몬조다 타지키스탄 노동이주고용부 장관을 면담하고 고용협력과 개발협력 확대를 논의했다.

구 실장은 아몬조다 장관의 첫 방한을 환영하며 올해로 수교 30주년을 맞은 양국 관계가 더욱 발전되고 노동 분야를 포함한 여러 분야에서 양국 협력이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주 경북 상주시와 타지키스탄이 체결한 농·어업 계절근로 업무협약(MOU)을 언급하며 추후 양국 간 고용 협력이 확대되는 기반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또 우리 정부는 타지키스탄을 제3기 ODA(공적개발원조) 중점 협력국으로 선정해 타지키스탄의 국가발전전략을 지원할 수 있는 개발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지난 2월 타지키스탄에 현지 사무소를 개소하고 개발 협력 사업을 적극 기획하고 있다.

아몬조다 장관은 환대에 감사를 표하며 "타지키스탄은 30대 젊은 청년이 많은데 양국 간 고용 협력 강화로 더 많은 청년들이 한국에서 일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 "직업훈련과 교육을 통한 우수한 노동 인력 양성이 매우 중요하다"고 공감하며 "타지키스탄 청년들이 한국의 우수한 기술을 많이 배우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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