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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ISNI, '0000 0004 0681 4670'…조용필은?

뉴시스

기사내용 요약
국립중앙도서관, 음악 콘텐츠 연계·공유
4만312명 음악 분야 창작가 ISNI 발급

[서울=뉴시스] ISNI-KOREA 홈페이지 (사진=국립중앙도서관 제공) 2022.04.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ISNI-KOREA 홈페이지 (사진=국립중앙도서관 제공) 2022.04.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국립중앙도서관이 창작자를 대상으로 국제표준이름식별자(ISNI)를 발급하고 음악 분야 콘텐츠 데이터를 공유한다.

국립중앙도서관은 20일 한국음악저작권협회와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소속 창작가 4만312명을 대상으로 ISNI를 발급해 음악 콘텐츠 연계·공유에 나선다고 밝혔다.

ISNI는 문학·학술·음악·영화 등 창작, 제작, 연구, 실연 분야와 관련된 개인 및 단체의 공적신원에 부여하는 16자리 국제표준식별번호다. 예를 들어 가수 아이유는 '0000 0004 0681 4670'의 번호를 부여받는 식이다.

[서울=뉴시스] 아이유 ISNI (사진 =ISNI-KOREA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아이유 ISNI (사진 =ISNI-KOREA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ISNI 발급으로 동명이인 식별은 물론 창작자와 창작물의 저작권 보호와 국제 홍보에 기여할 전망이다. 또한 개인정보 노출 없이 국가 차원의 기관 간 창작가 데이터 연계와 서비스도 할 수 있다. 이미 유튜브, 스포티파이, 애플 등 글로벌 기업과 미국, 영국 등 해외 주요 국립도서관도 ISNI 국제기구에 참여하고 있다.

국립중앙도서관 관계자는 "글로벌 디지털 환경에서 창작자 식별과 권리보호의 가치는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립중앙도서관은 ISNI를 활용한 K-팝을 비롯한 우수한 K-콘텐츠를 국내외적으로 알리고 이용 활성화에도 더욱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2ro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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