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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세번째 프레지던츠컵 세계연합팀 부단장 선임

정대균 기자
파이낸셜뉴스
최경주. 사진=fnDB
최경주. 사진=fnDB

'탱크' 최경주(52·SK텔레콤·사진)가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팀(유럽 제외) 부단장에 선임됐다. 세계연합팀 단장인 트레버 이멜먼(남아공)은 20일(한국시간) 오는 9월 열리는 미국과의 대륙간 남자골프대항전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팀 부단장에 최경주를 비롯해 마이크 위어(캐나다), 제프 오길비(호주), 카밀로 비예가스(콜롬비아)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최경주가 부단장을 맡은 것은 2015년 인천 대회, 2019년 멜버른 대회에 이어 역대 3번째다. 2022년 프레지던츠컵은 오는 9월 20~25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퀘일 할로우 클럽에서 열린다. 최경주는 "선수로는 3번을 참가했고 2015년부터는 부단장으로 총 3번 참가하게 됐다. 항상 어려웠던 부분은 인터내셔널팀이 한자리에 모이는 것이었다. 자주 만나는 미국팀과 달리 우리팀은 그런 상황이 어렵기에 조금 더 친근하게 팀워크를 이룰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것이 나의 역할인 것 같다"면서 "이번 대회서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정대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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