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

'미남당' 서인국♥오연서·곽시양♥강미나, 단짠 매력 오가는 러브라인

KBS 2TV ⓒ 뉴스1
KBS 2TV ⓒ 뉴스1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미남당'이 서인국과 오연서, 곽시양과 강미나가 스릴과 로맨스를 오가는 단짠 매력의 러브라인으로 핑크빛 기류를 자아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미남당'(연출 고재현, 윤라영 / 극본 박혜진) 12회에서는 남한준(서인국 분), 한재희(오연서 분)와 공수철(곽시양 분), 남혜준(강미나 분)의 아슬아슬한 로맨스가 심쿵 포텐을 터트리며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고조시키고 있다.

한재정(송재림 분)의 살인사건 진범을 뒤쫓던 남한준과 한재희는 강은혜(김민설 분)의 살인사건을 통해 고풀이의 귀환을 직감, 거대한 판을 쥐고 흔드는 정체를 향한 쫄깃한 수사를 이어갔다. 각자의 위치에서 고풀이를 먼저 잡기 위해 엎치락뒤치락하던 남한준과 한재희는 만나기만 하면 으르렁거리는 앙숙 케미로 유쾌한 웃음을 안겼다.

반면 한재희는 법 최면을 통해 과거 한재정 사건 현장을 마주한 남한준이 여전히 괴로워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그를 지켜주겠다고 약속했다. 남한준은 한재희의 직진 본능에 설렘을 느끼기 시작, 심쿵과 애틋을 오가는 로맨스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했다.

그런가 하면 본격적인 공조 수사를 시작한 남한준과 한재희는 서로를 향해 커져가는 마음을 애써 외면하려 했지만, 이미 커져버린 사랑의 감정은 멈출 수 없었다. 또한 한재희와 알콩달콩 집 데이트를 즐긴 남한준은 자신의 어깨에 기대 잠든 그녀에게 "난 분명 죽을 힘을 다해 깨운 거다, 절대 잠든 거 보고 싶어서 그런 거 아니다"라며 꾹 눌러왔던 마음을 분출시켰다. 쌈과 썸 사이에서 피어난 두 사람의 사랑이 결실을 이룰 수 있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미남당'의 인간 비타민 남혜준과 공수철은 '찐남매' 케미를 발산하며 안방극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공수철은 남혜준을 누구보다 아끼는 자상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내는가 하면, 바람 피운 남혜준의 전 남자친구를 찾아가 불꽃 독설로 혼쭐 내주며 그의 마음을 흔들었다.

그뿐만 아니라 남혜준은 공수철의 집에서 "지금 내 마음 고백 안 하면 후회할 거 같아, 좋아해"라며 불도저 고백으로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공수철은 남혜준과 입맞춤 뒤 "너 때문에 심장이 터질 거 같은데"라며 그를 향한 마음이 사랑이었음을 깨달으며 본격적인 급발진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이렇듯 '미남당' 속 네 사람은 고풀이를 향한 맹렬한 추적으로 극강의 서스펜스를 선사하는 것은 물론, 파란만장한 사건 사고 속 새로운 로맨스의 포문을 열었다. 이들이 향후 어떤 로맨스로 안방극장을 흔들어 놓을지 주목된다.

'미남당'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