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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서 40대 남성 전자발찌 훼손하고 도주…추적 중

뉴스1

입력 2022.08.08 13:12

수정 2022.08.08 13:28

대구보호관찰소 제공 ⓒ 뉴스1
대구보호관찰소 제공 ⓒ 뉴스1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보호관찰소는 8일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주한 40대 남성 A씨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1시50분쯤 대구 북구 태전동 한 길거리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다.

그는 키 171㎝에 몸무게 78㎏의 체격으로 스포츠형 머리에 검정색 뿔테 안경을 착용했다.


대구보호관찰소와 경찰은 본인 소유 차량이 없는 A씨가 대중교통 등을 이용할 것으로 보고 추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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