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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산북동 공룡·익룡 발자국 화석산지 31일 일반인에 공개

뉴스1
전북 군산시 산북동 공룡‧익룡 발자국 화석산지 보호각(군산시제공). 2023.1.9/뉴스1
전북 군산시 산북동 공룡‧익룡 발자국 화석산지 보호각(군산시제공). 2023.1.9/뉴스1
전북 군산시 산북동 공룡‧익룡 발자국 화석산지(군산시제공). 2023.1.9/뉴스1
전북 군산시 산북동 공룡‧익룡 발자국 화석산지(군산시제공). 2023.1.9/뉴스1

(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 군산시는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산북동 '공룡·익룡 발자국 화석산지'를 31일 시민과 관람객들에게 공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 6월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산북동 공룡·익룡 발자국 화석산지는 국내 최대 크기의 초식공룡 발자국 화석으로 백악기시대 공룡의 행동 특성과 고생태 환경을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다.

시는 그동안 문화재청과 함께 공룡·익룡 발자국 화석산지에 대한 문화재 조사와 주변조사를 통해 매몰돼 있던 발자국을 추가로 발견했으며, 과학적 조사와 관계전문가 자문을 통해 보존처리와 보호각 건립을 지난해 12월 마무리했다.

안내소와 편의시설 설치되는 이달 31일 시민과 관람객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2013년 발견 이후 군산시민들과 마을주민, 문화재청과 관계전문가 등 많은 분들의 관심과 도움에 사업을 진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문화재 발굴과 보호‧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산북동 공룡‧익룡발자국 화석산지 공개와 함께 지질해설사를 배치해 화석산지 뿐만 아니라 고군산군도 지질공원 지질명소 10곳과 관광자원 등을 홍보·교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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