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호반그룹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호반건설과 플랜에이치벤처스(플랜에이치)는 지난 3일 강남 코엑스에서 'HI 데모데이 2023: 호반 오픈이노베이션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투자파트너스, 에코프로 파트너스 등 투자사·협력기관, 호반그룹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데모데이는 스타트업을 홍보해 투자, M&A, 구매, 채용 등으로 이어지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이번 하이 데모데이 2023에서는 호반건설과 플랜에이치가 투자하고 육성하는 스타트업 중 5개 기업이 소개됐다.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기업들이 서로의 기술과 가치를 나누면서 미래 사회에 혁신적인 공헌을 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