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조민 SNS에 "아버지께 연락 좀"…무슨일?

뉴시스

입력 2023.10.16 11:44

수정 2023.10.16 11:44

"아버지께 연락 좀 드리세요" 누리꾼 반응 '화제'
(사진=조민 씨 SNS 캡처본)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조민 씨 SNS 캡처본)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효경 인턴 기자 = 베트남 여행 중인 조국 전 법무부장관 딸 조민 씨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아버지께 연락 좀 드리라"는 댓글이 달려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13일, 조 씨의 SNS에는 사진 5장과 함께 '갑자기 분위기 재난영화'라는 글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 씨가 사막에서 우비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오프로드를 타고 있다. 또 모래사장을 뛰어가는 모습과 강아지 4마리가 스쿠터 밑에서 잠자고 있는 모습 등이 올라왔다.

이에 한 누리꾼이 "조민님 아부지(아버지)가 요즘 따님에게 연락이 잘 안된다고 하셨어요. 연락 좀 드리셔요"라는 댓글을 남기며 화제가 됐다.
다른 누리꾼이 "인스타에 개인정보는 좀…"이라며 의견을 말하자 댓글 작성자는 "어제 디케의 눈물 북콘서트에서 조국 전 장관이 공개적으로 말했다"고 답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웃긴다 아부지가 자기 딸이 연락이 안 되고 이웃님들은 아빠에게 연락 좀 주라 하고. 재밌네"라고 남기기도 했다.


한편 해당 게시글은 좋아요 1만 7천개와 댓글 300개를 넘어서며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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