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신한은행은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신한아트홀에서 제16회 신한음악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신한음악상은 만 19세 이하의 국내파 순수 클래식 유망주를 발굴·지원하는 콩쿠르로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성악 4개 부문을 심사한다.
올해 신한음악상에는 150여명이 지원자들이 참여했으며 이 중 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에서는 피아노 이원종(서울예고 3년), 바이올린 정연우(서울예고 3년), 첼로 원민(한예종 1년), 성악 임유택(서울예고 3년)이 본상을 수상했고 피아노 이정우(홈스쿨링 고1), 바이올린 권하나(서울예고 2년)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신한은행은 본상 수사장에게 매년 400만원씩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400만원의 장학금을 일시에 지급한다.
시상식에 참석한 정상혁 은행장은 "신한음악상 수상자들이 해외 유명 콩쿠르에 도전하며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는 소식을 들으면 큰 보람과 자부심을 느끼게 된다"며 "큰 감동과 울림을 선사하는 아름다운 음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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