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이 선호하는 CJ브랜드는 CJ올리브영, CGV, 온스타일, 뚜레쥬르 등으로 이들의 멤버십 포인트 적립·사용 건수 비중은 전체의 76%, 활용 포인트는 73%를 차지한다.
회사는 CJ 브랜드 외 여행, 생활·편의, 모빌리티, 교육 등 산업별 대표 브랜드와 제휴를 확대하고 있다. 대표 제휴 브랜드는 메가MGC커피, 동대문엽기떡볶이, 신세계면세점 온라인몰, OPIc 등이다.
MZ회원 멤버십 포인트 적립·사용 등이 활발한 생활·편의, 쇼핑 카테고리 제휴처도 확대했다.
김대성 CJ올리브네트웍스 CJ ONE담당은 "신규 서비스를 발굴하고 제휴처를 계속 확대해 회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커버하는 슈퍼앱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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