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류업 모범생 KT&G… 작년 자사주 846만株 소각
"2년내 발행주식총수 20% 소각"
주주환원·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
KT&G가 지난해 새로운 기업가치 제고계획을 발표하고 총 8600억원(846만주) 규모 자사주를 소각한 밸류업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KT&G는 이익을 극대화하고 주주에게 환원하는 선순환구조를 기업가치 핵심으로 봤다.
19일 KT&G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향후 4년간 이어지는 총 3조7000억원(배당 2조4000억원, 자사주 매입 1조3000억원) 규모 주주환원 등의 내용이 담긴 기업가치 제고계획과 자본효율성 제고를 위한 'KT&G 플러스 알파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KT&G는 '수익성 향상', '자산 효율화', '재무 최적화'를 골자로 한 기업가치 제고계획 이행을 통해 2027년까지 발생 주식 총수의 20%를 소각한다는 목표를 내놨다. 이를 통해 자기자본이익률(ROE)를 10% 수준에서 15%까지 높일 계획이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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