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격준비 주말 쇼핑 위크' 진행, 최대 70% 할인
주말 3일간 드리는 특별한 혜택, 구매금액에 3/5% 사은 혜택
주말 3일간 드리는 특별한 혜택, 구매금액에 3/5% 사은 혜택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대구지역 롯데아울렛이 겨울의 끝과 봄의 시작을 알리는 3일간의 쇼핑 축제를 마련, 눈길을 끈다.
대구지역 롯데아울렛(이시아폴리스·율하점)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봄의 시작을 알리는 '봄격준비 주말 쇼핑 위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겨울의 끝을 알리는 겨울 패션 상품 최종가전을 진행한다. 율하점 2층 행사장에서는 겨울 아우터 제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겨울 아우터 최종가전'을 선보인다.
또 같은 기간 이시아폴리스점 1층 특설행사장에서는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 K2의 겨울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K2 특집전'도을 만나볼 수 있다.
봄 상품을 한 발 앞서 만나볼 수 있는 봄 상품 제안전도 마련했다. 이시아폴리스 1층 특설행사장에서는 여성패션, 골프, 키즈 등 다양한 상품군의 봄 상품을 한 자리에서 선보이는 '봄 패션 상품 제안전'을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시슬리 스커트가 9만9000원, 벤제프 티셔츠 4만9000원, 아이스 비스킷 아동용 바지가 3만5400원에 각각 판매한다.
문태훈 롯데아울렛 이시아폴리스점장은 "최근까지 폭설과 매서운 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한 발 빨리 봄을 준비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겨울 이월상품과 봄 상품을 동시에 만나볼 수 있는 '봄격준비 주말 쇼핑 위크'’를 마련했다"면서 "고객들의 겨울 상품 수요 증가와 동시에 파트너사의 겨울 재고 부담을 줄이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주말 3일간 특별한 사은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이시아폴리스점은 구매금액 5%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며, 율하점은 3% 상당의 포인트를 증정한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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