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안동 고추 저온 창고서 불…건고추 6톤 소실

뉴스1

입력 2025.02.18 08:13

수정 2025.02.18 08:13

17일 오후 1시 16분쯤 경북 안동시 북후면 물한리 한 건고추 저온 창고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경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5.2.18/뉴스1
17일 오후 1시 16분쯤 경북 안동시 북후면 물한리 한 건고추 저온 창고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경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5.2.18/뉴스1


(안동=뉴스1) 신성훈 기자 = 17일 오후 1시 16분쯤 경북 안동시 북후면 물한리 한 건고추 저온 창고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소방 장비 20여대와 인력 40여명을 투입해 오후 3시 50분쯤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


이 불로 저온 창고 일부가 불에 타고 보관 중이던 건고추 40통 중 6톤이 소실됐다. 인명피해는 없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화재가 발생한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