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전통시장 활성화 위해 망원시장서 현장간담회 개최
[파이낸셜뉴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향후 정책 방향성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소진공은 지난 17일 서울 망원시장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서울 지역 특성화시장 사업단 관계자와 카카오·서민금융진흥원 서울강원본부·서울50플러스재단 등 유관기관 담당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가 이루어진 망원시장은 2024년 특성화시장(문화관광형)으로 선정돼 시장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지역상점 팝업스토어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올해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쿠킹 클래스, 장보기 코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올해 특성화시장 지원사업의 지원방침을 설명하고, 사업단 및 유관기관의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시장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사업단 관계자는 “시장마다 고유의 콘텐츠를 활용해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이와 더불어 다양한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이러한 콘텐츠가 널리 알려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성효 이사장은 “오늘 청취한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보다 내실 있는 특성화시장 육성사업이 추진되도록 면밀히 살펴보겠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경영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jimnn@fnnews.com 신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