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명품관에서 오는 21~23일 사흘간 '익스클루시브 데이(이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2022년부터 연 2회 진행해온 이 행사는 본격적인 시즌에 앞서 브랜드 신상품을 비롯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총 240여개 브랜드의 단독 상품과 함께 최대 40% 할인, 갤러리아카드 300만원 이상 10개월 무이자할부 혜택 등을 제공한다.
또 백화점 외부 광장에 대형 LED를 통해 유명 패션 브랜드의 런웨이 영상을 송출해 패션쇼 분위기를 연출한다.
하이엔드 주얼리·워치를 선보이는 마스터피스존에서는 다가올 봄을 맞아 꽃을 형상화한 상품을 전시 판매한다.
패션 브랜드 팝업스토어도 운영한다. 브랜드 로고를 활용한 그래픽 디자인이 특징인 '032C'와 방수 소재 상품을 제작하는 '레인스(RAINS)' 팝업을 선보인다. 액세서리 브랜드 'YLYL(영리영리)'의 대표 상품들도 판매한다.
명품 도자 브랜드 '퓨어세라(Pure Cera)'의 팝업스토어도 운영한다. 전통을 계승함과 동시에 현대 생활에 맞춘 실용적이고 아름다운 그릇을 제안한다.
이데이 행사에서만 맛볼 수 있는 베이커리, 디저트 팝업도 선보인다. 프리미엄 말차 브랜드 '맛차차서울', 구움과자 전문 브랜드 '에낭' 등 다채로운 디저트를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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