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뉴스] 롯데건설은 공식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가 구독자 40만명, 누적 조회수 4500만회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건설업계 유튜브 채널 중 누적 조회수 1위를 기록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오케롯캐’를 통해 단순한 아파트 분양 마케팅에서 벗어나 웹 예능, 깜짝 카메라, 뮤직비디오 등 새로운 마케팅을 시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유명인과 협업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한편 일상 속 즐거움을 담은 다양한 영상을 통해 주거·부동산·문화 등 최신 트렌드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 고객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올 1월에는 실제 롯데캐슬 입주민을 대상으로 한 리얼리티 이벤트 '엄마의 시간'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회사 관계자는 “오케롯캐는 부동산 정보, 웹 예능, 뮤직비디오, 캠페인 등 다양한 콘텐츠로 시장 트렌드를 선도해왔다"며 "앞으로도 유익하고 다채로운 콘텐츠로 기존 고객은 물론 미래 고객과도 지속적으로 소통해 친근하고 신뢰 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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