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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日 인천-도쿠시마 3일 간 프로모션

강구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4.28 09:33

수정 2025.04.28 09:33

이스타항공 제공
이스타항공 제공

[파이낸셜뉴스] 이스타항공은 자사 단독 노선인 ‘인천-도쿠시마’ 노선을 대상으로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30일까지 3일 동안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진행된다. 공항이용세와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편도 총액은 5만9900원부터다. 탑승 기간은 4월 29일부터 8월 31일까지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특가 운임에도 15kg 위탁 수하물을 무료로 제공한다.



도쿠시마는 나루토 해협과 이야 협곡 등의 비경을 간직하고 있으며, 세계 명화 100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는 오쓰카국제미술관, 디지털 노마드(Digital nomad)의 마을로 알려진 카미야마 등에서 특별한 여가를 즐길 수 있다.

나루토 도미, 도미라멘, 해적 요리, 아와규 등 이곳에서만 특별하게 맛볼 수 있는 미식도 다양하다.

이스타항공은 홈페이지를 통해 ‘도쿠시마 완전 정복’ 페이지를 운영한다. 테마 및 일정별 추천 여행 코스와 주요 관광지 및 인기 음식점, 쇼핑, 교통, 숙박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합리적인 특가 항공권에 15kg 무료 수하물까지 제공하는 파격적인 프로모션”이라며 단 3일 동안만 진행되는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인천-도쿠시마 노선의 운항 스케줄은 주 3회(화, 목, 토) 오전 7시 35분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한다. 현지시각 9시 15분 도쿠시마공항에 도착이다. 돌아오는 편은 10시 15분 현지에서 출발해 12시 5분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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