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가 7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음식점에서 후보 단일화를 위한 회동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5.7/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신동욱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7일 당이 당원들을 대상으로 단일화 찬반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 중 82.82%(21만2477명)가 필요하다고 응답했고, 17.18%(4만4072명)이 필요하지 않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단일화가 필요하다고 답한 응답자 중 86.7%(18만2256명)은 후보등록 전 단일화가 필요하다고 답했고, 나머지 13.3%(2만7950명)는 '후보등록 후'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