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 테러시도 계속돼…엄중 책임 묻겠다"
민주당 제21대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가짜뉴스대응단, 공보단, 공명선거법률지원단은 이날 기자회견문을 내고 "정치인을 향한 테러, 절대 용납될 수 없다"며 이처럼 밝혔다.
민주당 선대위는 "지금까지 살해협박 게시글 총 240건을 제보받았고, 이 중 7건을 수사의뢰, 5건을 고발 완료했다"고 덧붙였다.
선대위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후보를 향한 테러시도가 계속되고 있다"며 "정치테러 시도에 대해 협박 및 선거자유방해 등의 혐의에 대한 책임을 엄중하게 묻겠다"고 경고했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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