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딸의 '허위 스펙 의혹' 관련 경찰 수사가 혐의없음 종결한 것이 적정했는지 경찰 수사심의위원회가 살펴볼 방침이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수사심의계는 업무방해 혐의로 한 전
[파이낸셜뉴스] 제42대 대한의사협회 회장직 인수위원회는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에서 26일 오전 10시께 임현택 회장 당선인에 대한 압수수색을 긴급하게 진행한 것에 대해 "명백한 보복행위이자, 정치탄압"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으로 오동운 변호사를 지명했다. 공수처장 궐위 3개월 만이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용산 청사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은 국회 공수처장 후보 추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지난 22대 국회의원 선거일에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를 찍지 않았다는 이유로 딸의 투표지를 찢은 50대가 고발됐다. 선거관리위원회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50대 A씨를 경찰에 고발했다고 2
[파이낸셜뉴스] 경찰이 '전공의 집단 행동'을 부추긴 혐의로 고발당한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차기 회장 당선인에 대해 26일 추가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26일 오전 임 당선인의 휴대전화 등을
[파이낸셜뉴스] 하이브와 산하 레이블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의 갈등이 격화한 가운데 민 대표에게 "뉴진스 아류"라고 저격당한 그룹 아일릿의 비주얼 디렉터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손가락 욕'
[파이낸셜뉴스] 아이돌 그룹 뉴진스를 연예기획사 하이브에서 독립시키려 했다는 의혹을 받는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경찰에 고발됐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이날 업무상배임 혐의로 민 대표에 대해 하이브가 제출한 고발장을
[파이낸셜뉴스]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경영권 탈취 의혹으로 불거진 논란 후 소속 그룹 뉴진스 멤버들과 돈독한 관계임을 더욱 느끼게 됐다고 강조했다. 민 대표는 26일 방송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제가 뉴진
[파이낸셜뉴스] 걸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하이브가 주장한 ‘경영권 탈취 의혹’에 관한 긴급 기자회견에서 욕설을 하며 오열하는 등 격앙된 모습을 보여 논란이 일고 있다. 민희진 대표는 25일 오후
[파이낸셜뉴스]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법률대리인인 세종이 25일 오후 3시 강남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긴급 기자회견에서 이번 사태를 “남편(하이브)과 갈등을 빚던 아내(어도어)가 어떻게든 잘 살아보려고 상담을 하러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