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협중앙회는 창립 65주년을 맞아 대전 유성구 신협중앙연수원에서 '신협 선구자 추모식'을 개최하고 한국 신협운동의 개척자인 고 메리 가브리엘라 수녀와 고 장대익 신부를 추모했다고 13일 밝혔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기념사에서 "신협운동의 정신을 고유한 경쟁력으로 삼아 서민과 약자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지역사회의 동반자로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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