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다음주도 폭염·열대야 이어진다

김동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7.12 10:52

수정 2025.07.12 10:51

최고 기온 28∼34도, 평년보다 높아
지난11일 경기 수원시 팔달구 지동교에서 쿨링포그가 가동되고 있다. 뉴스1
지난11일 경기 수원시 팔달구 지동교에서 쿨링포그가 가동되고 있다. 뉴스1
[파이낸셜뉴스] 다음주에도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12일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 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오르겠다.

잠 못 이루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많겠으니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이 기간 예상 아침 기온은 22∼26도, 낮 기온은 28∼34도로, 평년(최저기온 21∼24도, 최고기온 27∼32도)보다 높겠다.


다음주에는 북태평양 고기압 가장자리 위치와 한국의 주변 기압계 변화에 따라 강수 지역과 시점이 바뀔 가능성이 있으므로 최신 예보를 참고하는 게 좋다.



kyu0705@fnnews.com 김동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