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감기온 42도 넘어…필리핀 '살인 폭염' 여파, 학교 대면수업도 중단

[파이낸셜뉴스] 필리핀에 체감기온 최고 섭씨 48도에 이르는 극심한 폭염이 덮치면서, 전국 학교 수천 곳이 대면 수업을 중단했고 인명피해도 속출하고 있다. 지난 24일(현지시각) AFP·로이터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2024-04-26 07:08:32

"서울, 안전관리에 AI 도입… 포트홀·인파사고 예방"[서울을 움직이는 사람들]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재난안전 분야에 첨단기술들을 적극 도입해 새로운 안전관리의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한다." 서울시에서 재난·안전 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있는 김성보 재난안전관리실장(사진)은

2024-04-25 18:30:41

지도 위 '자연재해 통계' 표시...통계청, 25일부터 서비스

[파이낸셜뉴스]  우리 지역의 자연재해와 관련된 공간통계정보를 지도와 겹쳐 볼 수 있는 '자연재해 통계지도' 구축이 완료됐다. 통계청은 통계지리정보서비스(SGIS)를 통해 '자연재해 통계지도'를 공개하고 25일부터

2024-04-25 10:54:49

생방송 중 '졸도'한 앵커..40도 폭염에 에어컨 고장 났었다

[파이낸셜뉴스] 인도에서 무더운 날씨에 에어컨마저 고장 난 방송국에서 생방송을 진행하던 여성 앵커가 갑자기 기절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21일(현지시간) 인도 매체인 타임스오브인디아 등 외신에 따르면 국영 TV 방송국

2024-04-23 06:35:29

'50도 폭염' 파키스탄서 현대차 필살기 나노기술 전개..."10도 이상 낮춘다"

[파이낸셜뉴스] 현대자동차가 최근 수년 섭씨 50도 수준의 폭염을 기록한 파키스탄에서 차량 내부 온도를 10도 이상 낮춰주는 냉각 필름을 부착해주는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2일 밝혔다. 나노 냉각 필름은 현대차가 세계 최초로 고안한

2024-04-22 16:00:09

동해 수온이 입증한 기후변화…12도 이하 면적 줄었다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폭염, 폭우 등 이상기후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바다 수온 변화가 더 빨라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동해상 등수온선의 북상이 빨라지고 있는 것이다. 국립수산과학원(수과원)은 동해의 해양기후 속도(따뜻

2024-04-17 18:22:55

‘바닷물 더 더워진다?’ 동해 등수온선 북상 빨라져

[파이낸셜뉴스]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폭염, 폭우 등 이상기후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바다 수온 변화가 더 빨라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동해상 등수온선의 북상이 빨라지고 있는 것이다. 국립수산과학원(수과원)은

2024-04-17 09:06:04

정신장애인의 여름은 더 힘들다

정신장애인이 비장애인에 비해 폭염에 훨씬 취약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장애인을 위한 기후변화 대응책 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대학교는 정보의생명공학대학 의생명융합공학부 이환희 교수팀이 지구온난화와 관련해 2006년부터 2

2024-04-16 18:22:20

정신장애인 비장애인보다 폭염에 취약...최대 4.6배 초과입원 위험

[파이낸셜뉴스] 정신장애인이 비장애인에 비해 폭염에 훨씬 취약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장애인을 위한 기후변화 대응책 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대학교는 정보의생명공학대학 의생명융합공학부 이환희 교수팀이

2024-04-16 10:25:46

삼성물산 작업중지권 30만건 돌파 '건설업계 안전문화로 안착'

[파이낸셜뉴스] 삼성물산의 근로자 작업중지권 행사가 국내외 건설 현장에서만 30만건을 넘어섰다. 작업중지권이 근로자 스스로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들어가는 대표적인 안전 문화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는 평가다. 삼성물산 건

2024-04-15 09:4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