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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라캐스트가 코스닥 상장 첫날인 20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0분 기준 한라캐스트의 주가는 공모가(5800원) 대비 25.34% 오른 7270원에 거래 중이다.
한라캐스트는 방열 경량 소재인 알루미늄이나 마그네슘을 이용해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한라캐스트는 앞서 진행된 기관 투자자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832.88대 1을 기록하며 희망 공모 밴드 상단인 5800원에 최종 공모가를 확정했다.
이어진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에서도 927.3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증거금으로 5조2872억원을 모았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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