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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컬연합 동서대·동아대, 휴먼케어분야 교류 협력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9.03 19:01

수정 2025.09.03 19:01

동아대병원 안희배 병원장(왼쪽 두번째부터), 동서대 장제국 총장, 동아대 이해우 총장이 업무협약서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동서대 제공
동아대병원 안희배 병원장(왼쪽 두번째부터), 동서대 장제국 총장, 동아대 이해우 총장이 업무협약서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동서대 제공
동서대학교는 동아대학교, 동아대학교병원과 글로컬연합대학 휴먼케어분야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협약식은 이날 동서대 뉴밀레니엄관 11층 글로벌룸에서 장제국 총장, 이해우 총장, 안희배 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협약은 두 대학의 휴먼케어분야 특화 교류를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 및 연구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이들 기관은 간호학과, 임상병리학과, 방사선학과 등 보건의료계열 학과를 중심으로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동서대와 동아대는 지난해 교육부의 글로컬대학 30 사업에 선정돼 국내 유일의 사립형 연합대학 모델을 구축 중이다.



권병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