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KB국민카드는 추석을 맞이해 명절 준비를 위한 선물세트 할인과 무이자 할부 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KB국민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이마트, 롯데마트, 농협하나로마트 등에서 명절 선물세트 할인을 제공한다. 이마트(트레이더스·온라인몰 포함)와 이마트에브리데이에서 내달 6일까지 명절 선물세트 최대 50% 할인을 제공한다. 롯데마트에서도 같은 기간 명절 선물세트 최대 30% 할인을 제공한다. 구매 구간별로 최대 150만원 롯데 상품권 증정을 받거나 할인받을 수 있다.
롯데백화점에서는 오는 22일부터 내달 4일까지 식품 선물세트 합산 30·60만원 이상 결제 시 각 2·4만원 롯데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한다. 현대백화점에서는 오는 16일부터 내달 5일까지 명절 선물세트 합산 20·40만원 구매시 각 1·2만원 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서는 추석 특선물 행사상품 10만원 이상 네이버페이 간편결제 시 7% 할인해 준다. 쿠팡에서는 오는 30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행사상품 최대 20% 할인 행사를, 11번가·G마켓·옥션에서는 추석 프로모션 행사상품 최대 15%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KB Pay 쇼핑에서는 '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착한소비 상생특별관'이 내달 31일까지 진행된다. 식품, 건강, 주방, 뷰티·리빙, 패션·잡화, 스포츠·아웃도어 등 100여종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5% 할인(최대 1만원) 착한소비쿠폰을 3매 제공한다.
KB국민카드는 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소상공인 가맹점에서 'KB전통시장 온누리카드'로 건당 1만원 이상 KB Pay 결제하면, 누적금액 기준 신용카드 10% 캐시백(최대 2만원), 체크카드 5% 캐시백(최대 5000원)을 오는 11월 말까지 매월 지급한다. 소상공인 가맹점은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을 포함해 민생회복소비쿠폰 가맹점과 착한가격업소까지 대상으로 포함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가능 가맹점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chord@fnnews.com 이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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